비타민 C 메가도스 이왕재 박사님이 알려주는 건강 비법

제대로 알고 먹는 비타민 C 메가도스

메가도스 관점과 공중보건 가이드 사이의 간극을 이해하고, 개인화로 안전하게
(이왕재 교수 견해와 근거 기반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c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비타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서울대 의대의 이왕재 박사님의 깊이 있는 통찰과 논문들을 통해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어떻게 하면 비타민 C를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이 어떤 것인지 비타민C가 단순한 영양제라고만 생각하셨다면 오늘 이야기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1. 비타민 C,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난리일까요?

A historical illustration depicting sailors suffering from scurvy on a ship, showing their weakened state and bleeding gums

비타민 C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아주 특별한 영양소입니다. 다른 어떤 영양소도 ‘부족하면 죽는 유일한 물질’이라고 불리지 않지만, 비타민 C는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 18세기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가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으로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이 배경 이야기도 상당히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괴혈병(scurvy)은 혈관이 파괴되어 피를 흘리고 상처가 아물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었고 당시 배를 타는 선원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이었습니다. 당시 제임스 린드는 레몬과 오렌지가 괴혈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고, 정부에 보고했지만 특별한 조치 없이 묵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린드가 이끄는 배의 선원들만 건강하게 항해를 마치게 되고 린드의 배를 타고자 하는 선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타민C가 괴혈병의 치료제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인류 최초로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증명한 셈입니다. 이 발견은 영국 해군의 역사를 바꾸고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2. 하루 60mg? 비타민 C 권장량의 불편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 60~100mg은 사실 ‘괴혈병으로 죽지 않을 최소한의 양’에 불과해요. 1912년 비타민 적정량을 정하는 회의에서 연구 결과가 없자, 제임스 린드의 18세기 보고서를 참고하여 오렌지 하나, 레몬 하나에 들어있는 비타민 c 양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죠. 이런 결핍예방에 초점을 둔 권장섭취량은 RDA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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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 ODA TDA

이 양은 우리 몸의 혈관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 유지 농도’와는 다릅니다. 영양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왕재 박사님은 동물들이 체중 1kg당 70~250mg의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든다는 점을 들어서, 인간의 체중으로 환산하면 사람은 하루 4,000~15,000mg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현재 비타민C 권장량은 동물들이 만드는 양을 기준으로는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죠.

3. 비타민 C,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메가도스 가이드)

이왕재 박사님의 경우에는 하루 최소 6,000mg의 비타민 c 섭취를 권장해요. 동물들이 하루 종일 비타민C를 만들듯이, 우리도 하루 3회, 식사 중간에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매 식사 시 2,000mg씩 먹는 방식으로요. 비타민 C는 산성이기 때문에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식사 중간에 섭취하면 음식과 섞여 위장에서 발암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처음에는 1,000mg씩 시작해서 위가 적응하도록 한 달 정도 먹은 후, 점차 2,000mg으로 늘려가는 것을 추천해요. 박사님은 40년간 비타민 c를 섭취하며 4,000mg을 자기 전에도 먹을 정도로 장이 튼튼해졌다고 해요.

Vit C

4. 비타민 C, 가루가 좋을까요? 알약이 좋을까요?

비타민 C 제품은 가루, 알약, 드링크 등 다양한 형태로 구할 수 있고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비타민 c 가루를 가장 많이 권장드립니다. 

가루 형태는 흡수율도 좋고 잠재적인 위암 억제 기능도 더 원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 맛이 강하기 때문에 물에 녹여 빠르게 삼키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알약 형태나 드링크 형태도 나쁘지는 않지만, 알약을 만들 때 비타민 c 외에 다른 성분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드링크 형태도 마찬가지로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 역시 다른 첨가물들 특히 과당과 같은 당분이 포함된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합성 비타민 C인지의 여부는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합성 비타민이라고 하더라도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비타민 C는 생합성으로 곡물을 이용해 만들기에 안전하고 100% 순도의 합성 비타민을 복용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5. 비타민 C 메가도스, 부작용은 정말 없을까요? (오해와 진실)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할 때 가장 많이 우려들을 하시는 점은 설사, 가스 그리고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우려들은 대부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요로 결석: 비타민 C의 대사산물인 수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들 가능성이 있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 B6나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면 결석 생성을 막을 수 있어요. 오히려 물을 많이 마시면 돌이 생기던 사람도 결석이 안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

메가도스 비타민C vs 신장결석: 최신 연구와 임상 권고 (2025) – Dr.리마인드 칼럼 – 닥터리마인드 ON

  • 설사 및 가스: 비타민 C를 고용량 섭취 시 장의 삼투압을 높여 설사나 가스가 차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과정이며, 꾸준히 섭취하면 장이 적응하고 오히려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요. 몸에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나가는 비타민 C조차도 대장균을 유익균으로 바꿔 대장 건강을 좋게 만들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비타민 C는 방광벽을 보호하여 야뇨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6. 비타민 C,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요? (놀라운 효능)

비타민 c는 간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왕재 박사님은 간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도 비타민 c 섭취를 강력히 권장하는데요, 이런 주장은 큰 의의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박사님의 장인어른은 간경변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비타민 c를 섭취하며 20년을 더 사셨다고 하시기도 하시기도..

간 기능이 안 좋은 분들이 비타민 c를 먹으면 오히려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작용하며 간에 부담을 주지 않아요. 비타민 C가 간에서 면역학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상처 회복과 면역 기능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논문도 있습니다.

liver

7. 무기력하고 피곤하다면, 비타민 C 외에 또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무기력감과 피로는 현대인의 고질병이죠. 비타민 c 외에도 우리 몸의 활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들로 마그네슘, 비타민 D, 오메가3, 코엔자임 큐텐 (CoQ10) 등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마그네슘: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마그네슘 소모가 급증해요. 마그네슘은 세포의 에너지 공장을 돌리고 근육 이완에 필수적인 영양소라 부족하면 피로와 근육 뭉침, 눈꺼풀 떨림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견과류나 다시마 등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부족하다면 영양제 섭취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 비타민 D: 한국인의 95% 이상이 부족하다고 할 정도로 결핍이 심각한 영양소예요.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현대인의 생활 방식으로는 충분한 양을 얻기 어렵죠. 비타민 D는 음식으로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 오메가 3: 뇌 기능, 치매 예방, 기억력 개선, 혈관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필수 지방산이에요. 생선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충분히 챙겨 먹기 어렵다면 영양제 섭취를 권장해요.
  • 코엔자임 큐텐 (CoQ10): 40대 이후부터는 몸에서 생성되는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항노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 외에도 스타틴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복용이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종합 비타민과 함께 기본적인 ‘건강 키트’로 구성하여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앞으로 한 가지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8. 나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나에게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싶다면 ‘기능 의학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일반 건강검진에서는 질병 유무를 확인하지만, 기능 의학 검사는 세포 기능의 활성도, 호르몬 균형, 해독 기능 등을 분석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변 유기산 검사’는 소변을 통해 몸속 생화학 반응 물질을 분석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진단하는 대표적인 기능 의학 검사입니다.

하지만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종합 비타민, 비타민 c, 비타민 D, 오메가 3, 그리고 40대 이상이라면 코엔자임 큐텐을 기본 영양제 키트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다른 영양제들은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함께 섭취해도 괜찮아요. 앞으로는 이런 내용의 글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볼 생각입니다.

핵심 요약

  • 공식 RDA: 성인 75–90mg/일(결핍 예방 중심), UL: 2,000mg/일.
  • 메가도스 관점(이왕재 교수 견해): 동물 합성량을 근거로 수 g 단위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의학적 의견으로 이해).
  • 분할 복용이 유리(고용량 단회는 흡수 포화·요로 배설↑).
  • 위 자극 있으면 식사와 함께/사이, 소량부터 시작해 점진 증량.
  • 예시: 1,000mg × 3회 → 적응 후 2,000mg × 3회(개인화).
  • 가루: 첨가물 최소·용량 조절 쉬움(물에 타서 빠르게).
  • 정제/캡슐: 편의성↑(성분표 확인).
  • 드링크: 당/첨가물 주의, 제한적 사용.
  • 신장결석: 일부 연구서 고용량 보충과 위험 증가 보고 → 과거 결석/신질환/철과부하 있으면 고용량 피하거나 상담. 물 충분히.
  • 설사/가스: 삼투성 작용으로 흔함 → 분할·감량으로 조절
  • B6/마그네슘: 옥살산 대사·결석 억제와 관련 보고 있으나 일반 인구에 보편 권고 근거는 제한적.

실전 체크리스트

  • 분할 복용 / 물 충분히 / 위 자극 시 식후·감량 /
  • 하루 6g은 조심스럽게 분할로 증량
  • 과거 결석·신질환·철과부하·특정 약물: 고용량 전 전문의 상담.

참고문헌

  1. NIH ODS. Vitamin C Fact Sheet for Health Professionals. RDA/UL·안전성 요약.
  2. Levine M, et al. Vitamin C pharmacokinetics in healthy volunteers. Absorption saturation.
  3. Padayatty SJ, et al. Vitamin C pharmacokinetics: oral vs IV.
  4. Lind J. 1747 Scurvy experiment(역사적 임상).
  5. Thomas LDG, et al. Ascorbic Acid Supplements and Kidney Stones in Men. JAMA Intern Med.
  6. Ferraro PM, et al. Vitamin C intake and kidney stone risk. Am J Kidney Dis.
  7. Linus Pauling Institute(OSU). Oxalate & Vitamin C review.
  8. OAT 리뷰/기술문서(임상 활용 논의).

의료 면책

본 글은 교육 목적의 일반 정보이며, 개인의 의학적 상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 약물 복용, 보충제 사용(특히 고용량 비타민 C·B6)과 관련된 결정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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